엔씨소프트의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서비스 4주년을 맞아 NC 다이노스와 함께 블소팬과 야구팬을 모두 만족시킬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선수단은 블소 4주년 기념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 특별 유니폼은 블소 진서연 캐릭터를 상징하는 검은색과 NC 다이노스의 골드색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전면 워드마크에는 게임 시 로딩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린족’ 캐릭터와 블소 워드마크를 더했다. 모자와 하의도 골드색으로 통일해 ‘블소 다이노스 데이’의 특별함을 더했다.
경기 전 오후 4시부터는 창원 마산야구장 현장 매표소 앞에서 블소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블소 마스코트 불소와 엔씨소프트에서 운영하는 키즈카페 캐릭터인 판다캣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인 단디가 사진을 함께 찍으며 즐거움을 나눌 팬들을 기다린다. 특히 포토존 시작 후 30분 동안은 랠리 다이노스도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 중 단디, 불소, 판다캣의 합동공연이 펼쳐지며 전광판을 통해 블소 퀴즈 타임도 진행한다. 퀴즈 정답을 맞춘 팬은 블소 4주년 특별 유니폼을 포함, 다양한 상품을 선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