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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난리가 났나 싶어 봤더니 ‘아는 형님’에 나온 제 표정 때문이군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떻게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촬영하면서 전혀 문제 없었다. 제작진도 ‘대관절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현장에선 즐거운 분위기”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아는 형님’을 통해서나마 힘들고 생각 많은 한 주 생각 없이 피식 피식 웃었으면 좋겠다. 민경훈과 내가 얼마 전부터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빠른 시일 안에 펼쳐보이겠다”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일부에서는 욕설을 한 것 아니냐며 비난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