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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콩:스컬 아일랜드’는 12일 스크린 984개에서 관객 34만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관객 101만명으로 개봉 5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시리즈 ‘로건’은 스크린 880개에서 관객 16만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은 177만명으로 집계됐다.
할리우드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한국영화 ‘해빙’이 4만명(누적관객 114만명)으로 3위, ‘재심’이 3만명(238만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