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최고 시청률 8.5%…자체 최고 경신

  • 등록 2017-06-24 오전 10:13:11

    수정 2017-06-24 오전 10:13:11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알쓸신잡'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3일(금) 밤 9시50분에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6.6%, 최고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지상파 채널을 제외한 전 플랫폼에서 전연령대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N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4.2% 최고 5.1%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7.2%, 최고 8.8%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이날 방송에선 유시민, 유희열, 김영하, 황교익, 정재승이 경주를 여행했다. 이들은 경주 한정식, 문어요리 등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황리단길에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토론을 하며 생각할 거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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