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출연 ‘라디오스타’, 시청률 대폭 상승

  • 등록 2017-07-06 오전 6:56:11

    수정 2017-07-06 오전 6:56:1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부 8.8%, 2부 8.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의 게스트는 가수 이효리를 비롯해 채리나, 가희, 나르샤였다.

지난주에 방송한 1부 5.9%, 2부 5.7%보다 3%포인트 가깝게 늘었다. 지난 1월 18일(안재욱, 정성화, 이지훈, 양준모) 9.1%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에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는 3.2%, KBS 2TV ‘추적 60분’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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