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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주말 미니시리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12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기준 평균 5.5%, 최고 6.2%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시청률에 해당된다. 채널의 주요 타겟인 20대~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4.1% 최고 4.6%로 나타나며 지난 시청률 보다 큰 폭 상승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동재의 귀띔에 시목은 상관없어 보이는 일본군수업체와 국방장관을 모은 윤범을 미심쩍어했다. 그리고 마침내 의도를 파악한 시목. 먼저 살해된 검찰 스폰서 박무성의 정체를 보도했던 성문일보의 사장(태인호 분)을 찾아갔다. 성문일보와 한조그룹의 해묵은 감정이 이유였고, 시목은 여고생의 신원을 요구하면서 국방부의 무기 수입 건에 대해 조사해보라 제안했다. 덕분에 윤범과 창준의 불법무기 수입은 저지됐다.
‘비밀의 숲’은 종영까지 4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