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 등록 2018-01-09 오전 6:48:23

    수정 2018-01-09 오전 6:48:23

낸시랭·왕진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낸시랭이 9일 인스타그램(SNS)에 남편 왕진진(전준주)과 함께 새해 첫 부부예배를 다녀왔다고 알렸다. 그녀는 “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감사하고 감사하며 사랑해요 하나님. Amen”이라고 남겼다. 또 성경의 한 구절을 남겨놓기도 했다. 최근 남편 왕진진에 대한 과거 행적을 둘러싼 의혹과 비난을 염두에 두고 남긴 것으로 보인다.

낸시랭은 지난해 12월26일 왕진진과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고 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해 유죄 판결을 받았고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다는 등 왕진진에 대한 의혹이 걷잘을 수 없이 확산됐다. 두 사람이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며 적극적으로 해명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논란은 커졌다. 낸시랭은 “표현의 자유 정도 범위를 초과한 악플러들에게 경고한다”며 사이버 수사를 의뢰할 뜻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