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이무송, 훈남 아들 공개…"남편 젊은 시절 판박이"

  • 등록 2018-05-08 오전 8:26:30

    수정 2018-05-08 오전 8:26:30

(사진=SBS ‘동상이몽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훈남 아들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보라카이로 떠난 이무송 노사연 부부 아들이 공개됐다.

이날 노사연은 뉴욕에서 유학 중인 아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엄마 지금 보라카이 왔다. 아들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들은 “나는 엄마가 엄마 신용카드 많이 써서 전화한 줄 알았어. 장난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훈남이다. 누구를 닮았느냐”고 묻자 노사연은 “젊은 시절 이무송을 닮았다. 우리끼리 말할 때 DNA 혁명이라고 말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아들은 ‘결혼 25주년’이라는 부부의 말에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며 화답했다. 노사연은 “엄마아빠의 아들이어서 감사하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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