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탈옥 허준호, 폭주 시작…수목극 1위

  • 등록 2018-07-12 오전 6:55:58

    수정 2018-07-12 오전 6:55:58

사진=‘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이리와 안아줘’가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25,26회는 전국 기준 3.7%,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3,24회 시청률인 4.1%, 5.3%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탈옥한 윤희재(허준호 분)의 폭주가 시작됐다. 이를 알게 된 알게 된 채도진(장기용 분)과 한재이(진기주 분)는 두려웠지만 서로를 버팀목으로 삼았다. 윤희재는 고이석(정인기 분)을 살해한 후 채옥희(서정연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내 공포에 떨게 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3.6%, 4.3%, SBS ‘훈남정음’은 2.8%, 2.9%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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