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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방문한 순두부집 주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음식점 주인은 “가족들과 식사하셨다. 김치 순두부를 시켰고, 안젤리나 졸리는 해물 순두부를 선택했다”며 “굉장히 잘 드시더라. 바닥까지 다 비울 정도로 잘 드셨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다.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2박 3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정우성에 대해 “동료료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차별, 혐오, 국수주의가 만연하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이야기해주는 사람들의 역할이 계속해서 중요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