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최근 연인과 이별.. 집에 누워만 있었다"

  • 등록 2019-11-11 오전 7:16:32

    수정 2019-11-11 오전 7:16:32

‘런닝맨’ 강한나. 사진= SBS ‘런닝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가 최근 이별을 경험했다고 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가수 현아, 에버글로우 시현, 배우 강한나,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강한나에게 “그동안 드라마도 많이 나오고 활발히 활동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강한나는 “활발하지 않다. 집에서 많이 쉬고 놀고 있다. 집에 누워 있다. 너무 누워 있어서 경추 베개를 하나 사야 할 것 같다. 목이 다 뻐근하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또 “강한나가 예전에 인터뷰에서 서른둘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진행이 되고 있냐”고 물었다.

강한나는 “작년에 나오고 1년 만에 출연하는데, 그 사이에 이별을 겪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당황한 유재석은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던 게 아니었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하하는 “이제 마지막 사람을 만날 거다”라고 위로했다. 정소민은 “내가 봤을 땐 다다음 사람이 마지막 사람일 것 같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