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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하늬는 ‘기생충’의 미국 LA 수상 축하 파티에 참석해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이하늬는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한 심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본인이 수상한 것도 아닌데 왜 참석했냐는 이유에서다.
그의 글을 본 팬들은 ”불편할게 뭐가 있냐“,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마음쓰지 마시길“ 등 응원의 댓글들을 보냈다.
선배, 동료분들을 축하해주고 시픈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짢은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의 감격을 고국에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싶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아요. 또 다른 한국영화의 역사를 쓰신 분들께 해함없이 충분한 축하와 영광이 가기를 바라며 그 모든 수고에 고개숙여 찬사를 보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