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욱, 잔잔하게 감성 일깨우는 '찬란했던 나의 기억이' 발매

  • 등록 2020-09-04 오전 6:58:59

    수정 2020-09-04 오전 6:58:59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현욱이 디지털 싱글 ‘찬란했던 나의 기억이’를 최근 발매했다.

(사진=C2K엔터테인먼트)
4일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란했던 나의 기억이’는 계속 되는 힘든 일상에 지쳐서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기 쉽지 않은 시기를 살고 있는 우리의 감성을 잔잔하게 깨워주는 노래다. 소중한 사람을 그리워하고 아름다웠던 기억을 마음에 간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마음을 녹여냈다.

‘찬란했던 나의 기억이’는 심플하지만 깊은 울림의 피아노와 화려하지 않지만 보컬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스트링의 조화가 감성적인 현욱의 노래를 한층 더 완성도 높게 만들어주고 있다. 미니멀한 악기 어레인지를 브리티시 팝의 느낌으로 믹싱해 차분하고 고급스럽지만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찬란했던 나의 기억이’ 뮤직비디오도 음원 사이트와 C2K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다.

현욱은 보컬 그룹 ‘페이지’로 데뷔했다. 이후 손호영, 장나라, 바비킴, 버블시스터즈 등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곡한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현욱은 현재 C2K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C.WAVE(씨웨이브) 소속이다. 자유롭고 폭넓은 음악을 추구한다는 모토의 레이블 C.WAVE에는 M22N, FLOW RAT, 임승부, 임슬지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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