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가격리 해제됐지만 2주 자체 격리 유지 [공식]

  • 등록 2021-07-28 오전 6:31:33

    수정 2021-07-28 오전 6:31:33

유재석(사진=백상예술대상)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분류됐지만, 자가격리를 이어간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지난 7월 23일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첫 역학 조사 결과 MC 유재석 씨와 출연자 1인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 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으나, 촬영 현장 여건 상 확진자와 거리가 있었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방역 당국에 이를 문의했다. 방역 당국은 객관적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거리를 재산정 했을 때, 비말전파가 현저히 낮다고 판단했고 두 사람은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유재석 씨는 안전상 공식적인 일정을 2주 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후 소화할 예정이며, 자체적으로 격리를 유지하면서 외출자제 등 필요한 생활수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전달해왔다”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MC 유재석, 조세호를 비롯해 모든 스태프가 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유 퀴즈‘ 측은 2주간 녹화를 쉴 예정이며, 휴방에 대해서는 추후 안내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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