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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5일 발표한 2021년 12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런닝맨’과 ‘놀면 뭐하니’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달인 11월에 이어 연속 1위다.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은 지난달 5일부터 1개월 동안 인기 예능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다.
2위는 ‘런닝맨’, 3위는 ‘놀면 뭐하니’, 4위 ‘나혼자산다’, 5위 ‘아는 형님’ 순이었다. 그 뒤를 ‘미운우리새끼’, ‘라디오스타’, ‘골 때리는 그녀들’, ‘1박 2일’, ‘슬기로운 산촌생활’, ‘금요일은 밤이 좋아’, ‘복면가왕’, ‘피의 게임’, ‘금쪽같은 내 새끼’, ‘해치지않아’, ‘나는 솔로’, ‘돌싱글즈’, ‘스트릿 우먼 파이터’, ‘불후의 명곡’, ‘더솔져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풍류대장’, ‘전지적 참견 시점’, ‘가요무대’, ‘쇼미더머니’, ‘맛있는 녀석들’, ‘내가 키운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유퀴즈온더블럭’, ‘개승자’ 순으로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