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신민아와 함께 한다.."최종 조율중"

  • 등록 2012-11-08 오전 9:02:46

    수정 2012-11-08 오전 9:02:46

현빈(왼쪽, 이데일리DB)·신민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현빈이 신민아와 한 소속사 식구가 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8일 “현빈이 한 신생회사와 전속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빈이 새 소속사로 긍정 검토 중인 회사는 신민아가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 신민아는 전 소속사 에이엠이엔티와 계약이 만료된 후 함께 일한 담당 이사가 설립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빈 역시 그러한 인연으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현빈은 군 입대 즈음인 2010년 초 에이엠이엔티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따라 현빈은 장동건 곁은 떠나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됐다. 장동건은 에이엠이엔티가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 C&C로 합병됨에 따라 김하늘·한지민 등과 함께 옮겨갔다.

현빈은 오는 12월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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