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조선 최초 女사기장 변신

7월 방송 예정인 '불의 여신 정이' 출연
  • 등록 2013-04-15 오전 8:24:12

    수정 2013-04-15 오전 9:33:06

배우 문근영(사진=나무엑터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문근영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문근영은 MBC 새 월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연출 박성수)에 출연한다.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문근영은 이번 작품에서 타이틀롤 유정 역을 맡아 예술혼을 불태우는 도공의 모습을 연기할 계획이다. 문근영의 사극 출연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5년 만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문근영이 차기작을 결정하고 도자기 빚는 연습에 매진하며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며 “사극에서 도자기를 빚는 도공들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 처음인 만큼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의 여신 정이’는 ’네 멋대로 해라‘와 ’맛있는 청혼‘의 박성수PD가 연출을 맡고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가 집필한다. 드라마 ‘구가의서’의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