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타 줌인’ 코너에 출연해 과거 영상으로 자신을 둘러보던 중 1992년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 ‘달은 해가 꾸는 꿈’의 주연배우로 발탁되어 영화에 출연했던 과거를 깜짝 공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스타들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 “가왕의 흑역사” “옛날 생각나네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승철은 지난 14일 11집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을 먼저 공개했다. 18일에는 11집 ‘마이 러브(My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