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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42회에서는 장소심(윤여정 분) 몰래 집을 떠나려는 하영춘(최화정 분)을 붙잡는 강동석(이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영춘은 자신과 결혼을 약속했던 한 사장(서현철 분)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그리고 이후 자신의 곁을 지키던 장소심이 잠이 든 틈을 타 몰래 집으로 돌아와 짐을 쌌다.
한편 사기꾼 한 사장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 강동석은 한 사장의 내연녀를 잡았고 한 사장이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하영춘에게 접근했는지, 두 사람을 소개해준 사람은 누군지 자세한 내용을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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