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에이즈 사망설.. 남편이 너무 힘들어해"

  • 등록 2014-09-09 오전 10:02:19

    수정 2014-09-09 오후 1:41:34

주현미 에이즈 사망설 언급. 트로트가수 주현미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트로트가수 주현미가 에이즈 사망설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주현미와 문희옥이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서 자신들의 가요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주현미는 “결혼 후 육아로 7년 정도 활동을 쉬니까 에이즈 사망설이 나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주현미는 이어 “그 글(기사)을 쓴 사람이 나를 안 좋아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더 속상한 것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냐?’ 같은 일부의 시선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현미는 “남편이 너무 힘들어 하고 속상해 했다. 적극적으로 해명도 하려고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관련기사 ◀
☞ 이명박 前대통령 아들과 결혼하는 '30대 여성' 집안 엄청난다더니..
☞ 이영자, 오인혜 노출드레스 언급 '다시 봐도 파격'
☞ 추석 보름달 보려고 육교 오른 남성 '자살 오인 소동'
☞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어린이 환자 증가 '치료제 없어'
☞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역대 최저 성비 '남아 선호는 옛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