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시구 인증샷..악녀의 `파닥파닥` 반전 귀여움

  • 등록 2014-09-16 오전 8:21:13

    수정 2014-09-16 오전 8:22:1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캐릭터와 상반되는 깜찍 발랄한 시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 파닥파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 시구 인증샷/ 이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LG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이유리가 시구에 앞서 어깨를 돌리며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리는 이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했다.

한편 이유리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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