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한성호, 연예인 출신 갑부 3위…"재산이 얼마길래.. "

  • 등록 2015-02-05 오전 7:33:53

    수정 2015-02-05 오전 7:33:53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한성호 대표가 연예인 출신 갑부 랭킹 3위로 밝혀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이라는 특집으로 꾸며져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가수 정용화, 배우 박광현 성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한성호를 “FNC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원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다. 그중 지분 반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연예인 출신 갑부 중에선 랭킹 3위 안에 드는데 이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모른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성호는 1999년 가수로 데뷔했고 드라마 ‘로망스’ OST ‘Promise’를 부른 그룹 Be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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