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일요일이 바쁜 남자..여심 저격수→웃음 제조기

  • 등록 2015-03-23 오전 7:35:42

    수정 2015-03-23 오전 7:35:42

이광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광수의 일요일이 바쁘다.

배우 이광수가 ‘예능인’으로서 보여주는 행보가 끝이 없다. 특히 일요일 안방극장에서 만나는 이광수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광수는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 신고식을 치렀다. 이광수는 이날 ‘인기가요’가 ‘봄꽃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이었던 만큼 분홍빛 의상에 기타를 메고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부르며 등장해 여심을 흔들었다. 생방송 첫 진행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밝고 능숙한 진행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합격점’을 받았다.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에서도 이광수의 활약은 이어졌다. 지석진과 함께 관람차를 탑승하여 서로 입담을 펼치거나, 게스트로 등장한 성시경, 김동현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이미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좋은 성적을 거둔 이광수는 이날 예능과 음악방송을 통해 영역을 한 걸음씩 확장하며 독보적인 ‘만능엔터테이너’임을 재입증했다. 이광수는 영화 ‘돌연변이’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관련기사 ◀
☞ '샤우팅 甲' 김경호, '나가수3' 합류 확정
☞ '억대 도박설' 태진아, 논란 정면돌파.."24일 기자회견 개최, 진실 밝힐 것"
☞ 장동민, '폐지의 아이콘?'..'패떴2-즐거운가-속사정쌀롱' 줄줄이 종영
☞ 서세원·서정희 이혼소송 어떻게 되나.."형사고소는 어려울 것"
☞ '속사정쌀롱' 장동민, "'건축학개론' 수지 정말 싫었다"..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