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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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양학선이 빠진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전원이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단체전과 개인전 예선에서 전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리우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예선전 더 보기 기계체조 남자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1조 경기에서 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 6개 종목 합계 257.645점으로 12개국 중 11위를 기록했다. 결선행 티켓은 전체 8위까지 주어진다.
이날 대한민국의 대표팀으로 참가한 선수는 이상욱(30·전라북도청), 박민수(21·한양대), 신동현(26·국군체육부대), 유원철(32·경남체육회), 김한솔(20·한국체대)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프랑스 체조선수인 사미어 에잇 사이드가 기계체조 도마 경기 중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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