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배우보다 남성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배우들은 섬세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기본적으로 메이크업을 하거나 거울 보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한채아는 연예인에게 한 번도 호감을 느껴본 적 없느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 호감도 없고 연예인을 만나본 적도 없다”고 답했다.
한채아는 이날 방송에서 “선배들이 교실 밖을 못 돌아다니게 했다” “학교로 찾아오는 남학생들이 많았다” 등 학창시절 인기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