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오늘(12일) 전역…동해·최시원도 곧

  • 등록 2017-07-12 오전 6:00:00

    수정 2017-07-12 오전 6:00:00

은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12일 전역한다.

은혁은 12일 오전 1년 9개월 동안의 군 생활을 마무리한다. 2015년 10월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했던 은혁은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은혁은 이날 부대 근처에서 짧은 전역 인사로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할 예정이다.

은혁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동해, 최시원이 각각 14일, 8월 18일 전역 예정이다. 군 복무를 일찌감치 마친 이특, 김희철, 신동, 예성을 비롯해 은혁, 동해, 최시원 등 7명은 오는 10월 7인조로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

음주 교통사고로 자숙 중인 강인과 최근 팬들로부터 비난 받은 성민은 활동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0월 입대한 려욱, 올해 5월 입대한 규현은 각각 현역·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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