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길은 1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보오~ ‘명불허전’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끝나게 되어 레알 좋소이다!”라는 허임 버전의 재치있는 인사를 했다. 그는 “저는 허임으로 웃고 울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면서 지난 4개월을 보낸 것 같습니다”라며 “어렵고 힘든 상황은 변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살고자 하는 마음, 그 마음 하나로 우리 모두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명불허전과 허임을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명불허전’ 최종회는 1일 오후 9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