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20년 동안 연예인만 5명 만나..일반인 無"

  • 등록 2017-10-23 오전 7:45:39

    수정 2017-10-23 오전 7:45:39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미우새’ 토니안이 지금까지 만난 여자 연예인이 총 다섯 명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토니안이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과 강남은 샘 오취리의 집으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재료들로 명절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후 강남은 토니안에게 “형 연예인 몇 명 만났냐”고 묻자 그는 “나? 다섯? 나 많이 안 만났어. 나이가 40인데 20년 동안 5명이면 많은 거 아니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연예인만 5명 만나봤다는 거지”라고 추측했고, 토니안은 “일반분은 못 만나봤어. 깊게 만나본 사람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토니안은 강남에게 “엄마한테 보여준 사람은 몇 명 정도 되느냐”고 물었고 그는 “다섯 명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토니안은 “난 엄마한테 보여준 사람은 난 두 명이다”라고 답했지만, VCR을 보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아냐. 더 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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