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수호랑 이어 이번엔 '국민 반다비' 인기 몰이

  • 등록 2018-02-27 오전 6:08:50

    수정 2018-02-27 오전 6:08:50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사진=패럴림픽조직위원회)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에게 바통을 넘겨받은 반다비가 본격 패럴림픽 알리기에 나섰다.

패럴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대회 개회식에 출연하는 반다비 탈인형 착용자를 대국민 모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국민 반다비는 식전 개회식에 참석하는 손님과 선수를 맞이하고, 공식행사에도 참여하여 패럴림픽의 의미를 더욱 부각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반다비 모집정보는 대회 공식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이벤트게시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2월 26일 부터 3월 1일까지 신청, 선발 결과는 3월 3일 페이스북 이벤트게시물 댓글을 통해 발표하며, 총 12팀을 선발한다. 조직위에서는 선발된 국민 반다비에게 소정의 활동비, 교통비, 식사, 반다비 선물패키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반다비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마스코트로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평등과 화합을 상징하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을 열정으로 응원한다. 패럴림픽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 정선, 강릉에서 6개 종목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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