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X허율, 오늘 칸으로 출국…11일 레드카펫

  • 등록 2018-04-07 오전 7:02:00

    수정 2018-04-07 오전 7:02:00

이보영과 허율(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보영과 허율이 칸 레드카펫에 선다.

두 사람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한다. 출연작인 ‘마더’가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10편의 후보작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MIPTV 2018’의 메인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지난 4월부터 막이 올라 11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마더’는 현지 시간 9일 공식 스크리닝 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일에 열린다. 수상 부문은 Best Music, Best Screenplay, Special Performance Prize, Best Performance, Best Series 등 총 5개로 나뉜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될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보영과 허율 외에도 김철규 감독, 정서경 작가가 함께 한다.

지난달 15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마더’는 진짜 모녀가 되고 싶은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 분)과 학대 아동 혜나(허율 분)의 이야기다. 섬세한 대본과 연출,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 받았다.

김철규 감독은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초청 받아 영광이다”라면서 “동양적인 정서가 짙은 드라마다. 서양인들이 보기에도 공감이 간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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