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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한다. 출연작인 ‘마더’가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10편의 후보작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MIPTV 2018’의 메인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지난 4월부터 막이 올라 11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마더’는 현지 시간 9일 공식 스크리닝 될 예정이다.
김철규 감독은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초청 받아 영광이다”라면서 “동양적인 정서가 짙은 드라마다. 서양인들이 보기에도 공감이 간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