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송다예, 오늘 결혼식...장성규 사회·클릭비 축가

  • 등록 2019-04-07 오전 9:04:23

    수정 2019-04-07 오전 9:22:41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과 ‘얼짱’ 출신 송다예가 오늘(7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서울 모처에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며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김상혁이 클릭비의 히트곡 ‘드리밍(Dreaming)’으로 축가를 부를 에정이다.

앞서 김상혁은 결혼을 발표하며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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