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이순재 “연예인, 공인적 성격…문제시 자퇴해야”

  • 등록 2019-04-10 오전 8:05:25

    수정 2019-04-10 오전 8:05:25

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순재가 최근 잇따른 연예계 사건사고에 일침을 가했다.

이순재는 11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공인적 성격을 띠고 있다. 모든 행위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문제를 일으키면 자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순재와 신구, 김성은은 시트콤 촬영 후일담을 공개한다. 이순재는 “요즘 시트콤이 없어서 아쉽다”면서 “신구-최불암-박근형과 시트콤을 찍으면 재밌을 것 같다”며 시트콤 사랑을 과시한다. 스페셜 MC인 아이즈원 장원영과 김민주는 이순재와 신구를 향한 귀여운 ‘팬심’ 경쟁을 펼친다.

이날 방송은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이순재·신구·채수빈·김성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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