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미스터트롯' 형들과 형제 같은 사이…상처주지 마세요" [전문]

  • 등록 2020-09-09 오전 7:02:49

    수정 2020-09-09 오전 7:12:3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미스터트롯’(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와 관련해서 형들하고 장난하는 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들로 형들과 사이를 안 좋게 만든다”며 “제발 저에 대한 나쁜 얘기들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 외에 확실하지 않은 얘기 하지 말아라”고 전한 정동원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말아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과 관계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자 불쾌함을 드러낸 것. 그러나 잠시 후 해당 글을 삭제하고 다시 한번 글을 업로드했다.

정동원은 “저는 Top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다”며 “저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다.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 할거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이어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달라. Top6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달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정동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에 올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다음은 정동원 글 전문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동원입니다~

저는 Top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동원이가 직접 말씀드리려고요~~

저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합니다.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 할거예요~~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Top6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우주총동원~ 화이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