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오늘(24일) 사망 2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 등록 2021-11-24 오전 6:28:43

    수정 2021-11-24 오전 6:28:43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지 2년이 됐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28세의 나이.

갑작스러운 비보에 카라 멤버들을 비롯해 연예계는 큰 슬픔에 빠졌고, 팬들 역시 고인의 비보에 아파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팬들은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며 SNS 등을 통해 추모 글을 남기고 있다.

2008년 카라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구하라는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등 다수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카라 해체 이후에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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