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목, 추석 앞두고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 등록 2022-09-09 오전 9:42:14

    수정 2022-09-09 오전 9:42:14

유승목(사진=SM C&C)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유승목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승목의 부친이 지난 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재 유승목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90년대 초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해온 유승목은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웰컴 투 동막골’, ‘해무’, ‘헤어질 결심’, 드라마 ‘모범택시’, ‘어느 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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