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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승선자 가족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SBS ‘뉴스특보’에서는 세월호 침몰 현장에 있던 기자가 웃는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됐다. ‘뉴스특보’는 SSU 전후회 김도현 회장의 인터뷰가 진행 중이었지만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대기 중인 SBS 기자의 모습도 이원 생중계된 것. 이때 한 기자가 웃고 있는 모습이 약 4초가량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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