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FA시장 나왔다.."새 소속사 모색 중"

  • 등록 2014-06-25 오전 7:38:34

    수정 2014-06-25 오전 7:38:34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송선미가 FA 시장에 나왔다.

송선미는 최근까지 몸담았던 뽀빠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여러 회사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선미 측은 “아직 소속사를 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천천히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해 ‘순풍 산부인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골든타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미스코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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