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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 중인 이유리는 27일 방송에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일삼으며 악행을 이어나갔다. 극궁 연민정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유리는 이날 지상(성혁 분)의 집에 무단침입했다가 도난죄로 연행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찰은 민정에게 지상의 집에 설치된 CCTV에 그가 무단 침입한 장면이 다 찍혔고 민정의 지문도 나왔다며 죄를 추궁했다. 하지만 민정은 지상이 5년 전 자신을 스토킹한 이력이 있다며 음해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고 하소연했다.
이후에도 민정은 인화(김혜옥 분)에게 지상이 결혼을 망치려 하는 게 분명하다고 거짓말을 하며 사람들의 관계를 엉망으로 만들어갔다. 또한 재희(오창석 분)에게도 지상이 재화(김지훈 분)의 일을 돕고 있고 자신을 협박한 적도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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