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연예인 대시? 배우·가수·개그맨에 모두 받아봤다” 대세 인증

  • 등록 2015-02-27 오전 7:46:01

    수정 2015-02-27 오전 7:46:01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많은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많은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았다고 밝혔다.

EXID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최근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하니를 “대한민국 총각들의 심쿵녀”라고 소개했다.

이에 개그맨 조세호는 “하니는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망설임 없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조세호는 “가수냐? 배우냐? 개그맨이냐?”고 물었고, 하니는 “개그맨, 가수, 배우 다 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니의 말에 신동엽은 조세호를 향해 “개그맨? 이 녀석”이라며 분노했고 조세호는 “제가 대시 했었다면 미안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신동엽의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신동엽을 비롯해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빅스 엔(차학연)이 MC를 맡았다. 매주 목요일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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