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재훈 "논현동 65억 빌딩 내놨다" 이유는?

  • 등록 2015-04-09 오전 7:27:45

    수정 2015-04-09 오전 8:12:53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65억 원짜리 빌딩을 팔려고 내놨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재훈은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직 건물은 팔리지 않았다”며 “제주도에 정착하려고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훈은 2013년 자신 명의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빌딩을 팔려고 내놓은 상태다.

이를 두고 이재훈은 “숙박업을 하고 싶다. 내 꿈”이라며 “제주도가 (인생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주도에서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들려줬다.

이재훈은 “가구회사 창업자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맞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는 “그건 맞다”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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