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유승옥이 `그라치아`에 보디 화보를 선보였다.
유승옥은 청순한 얼굴과 비현실적인 반전 몸매,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체비만이었던 과거, 지방흡입 부작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하고, 완벽한 몸매로 거듭날 수 있었던 운동 비법을 함께 공개했다.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되는 게 꿈이에요. 저처럼 몸매에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승옥의 화보는 오는 4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5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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