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페이 닥터 시절 월급 1500만원~1800만원"

  • 등록 2015-04-22 오전 7:30:49

    수정 2015-04-22 오전 8:02:47

tvN ‘택시’에 출연한 양재진(맨 왼쪽)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과거 페이 닥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양재진은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출연했다.

양재진은 페이 닥터냐 개업 원장이냐 묻는 질문에 “제 병원”이라며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닥터로 있었고 일하던 곳을 2005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페이 닥터 최저 월급이 얼마 정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원에서 1800만원 사이였다”며 “초봉은 조금 낮지만 기본 1000만원 이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인턴 월급은 150만원, 레지턴트 월급은 180만원 정도 된다고도 했다.

양재진은 현 진병원 원장으로 다수의 케이블채널 및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는 양재진 외에도 허경환, 작가 김풍도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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