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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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의 파티가 다시 시작했다.
소녀시대가 8인조 변신 후에도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소녀시대가 7일 오후 10시 발표한 싱글 ‘파티(Party)’가 8일 오전 7시 현재 차트를 ‘올킬’했다. 소녀시대는 멜론과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몽키3, 네이버뮤직, 지니, 소리바다 등 전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자신들의 이름으로 채웠다. 수록곡 ‘체크(Check)’도 각 차트 2~3위에 랭크됐다.
소녀시대의 컴백은 1년 6개월 만이다. 그 사이 소녀시대는 제시카가 탈퇴하며 8인조로 체제를 정비했다. 소녀시대는 ‘파티’로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소녀시대는 이후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씽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이어 발표, 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