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미모의 아내 심혜진 등장…"백종원에 감사해"

  • 등록 2015-09-16 오전 8:24:53

    수정 2015-09-16 오전 8:24:53

사진=tvN ‘집밥 백선생’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윤상이 미국에 있는 아내와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이 수업 4개월 만에 미국에 있는 아내와 아들에게 손수 집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은 미국 뉴저지의 집에 도착해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 들어섰다. 윤상이 선택한 메뉴는 닭다리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 중국식 달걀프라이였다.

이같은 윤상의 모습에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준영, 찬영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완성된 요리를 본 후 감탄을 자아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맛있다”고 칭찬했고, 두 아들 역시 “백점”, “아빠 최고”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항상 ‘남편이 밥이라도 할 줄 알게 된 후에 떨어져야 했나’라는 후회가 있었다”며 “백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