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입대' 슈주 은혁, 미리 머리 자르고 차분히 준비

  • 등록 2015-10-13 오전 7:45:00

    수정 2015-10-13 오전 7:45:00

은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에 앞서 미리 머리를 잘랐다.

은혁은 지난 주말 머리를 짧게 깎고 차분히 입대를 준비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은혁은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대해 현역으로 군복무를 한다. 은혁은 서울 자택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뒤 입대를 한다.

입대 현장에는 가족, 소속사 스태프와 함께 시간이 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동행할 예정이다.

은혁은 102보충대 위병소 부근 성당 앞 잔디마당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작별인사와 함께 입대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가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은혁의 입대 현장에는 당분간 작별을 앞두고 인사를 하기 위해 각국에서 적잖은 팬들이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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