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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이 걱정해 주셔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엄마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지현은 이어 “이번에 아픈 일을 겪으면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신 지인분들. 제 SNS에 오셔서 응원의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 한 분 한 분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이지현은 “천사 같은 아가들이 제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네요.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머리를 질끈 묶고 거울 보고 활짝 웃어봅니다! 우리 엄마들 힘내요. 존경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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