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피카 보형, 군살 없는 보디라인

  • 등록 2017-01-04 오전 12:00:11

    수정 2017-01-04 오전 12:00:11

스피카 보형(사진=bnt)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스피카가 화보를 통해 뚜렷한 개성을 드러냈다.

bnt는 3일 스피카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피카는 이번 화보에서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분명하게 보여줬다.

스피카는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최근 개인 활동에 대해 전했다.

보아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소감으로 “배우고 있는 단계였기에 걱정이 많이 됐지만 투표해주는 분들이 좋게 봐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형은 JTBC ‘걸스피릿’ 우승 소감에 대해 “부담감과 책임감이 너무 컸던 프로그램”이라며, “스스로 준비하면서 연습도 많이 했고 나의 능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지원은 키스신에 대해 “배우들이 키스신을 하면 그 분들의 연인이 화가 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막상 무대에서 하고 나니 아무것도 기억이 안났다. 그냥 연기를 하고 내려오는 기분이다.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멤버 가운데 시현은 “우리 콘셉트가 분명하지 않아 얘기가 나오지만 욕심을 내자면 보컬 그룹에 대한 느낌 하나에 치우쳐서 스피카를 생각하는 것 보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며 스피카의 가창력을 말했다.

나래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전에는 스피카 중심으로 돌았다면 이번에는 개인활동에 집중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보아는 팬들에게 “무대에서 노래를 할 때 지칠 때가 있다. 가끔 내가 뭘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있다. 팬들의 응원을 보면서 힘을 얻는다. 너무 감사하다 진심으로. 그분들이 없었으면 지금까지도 노래를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걸그룹 스피카,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