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정희 “목욕탕 마니아… 너무 말라 쳐다봐”

  • 등록 2017-07-06 오전 7:10:11

    수정 2017-07-06 오전 7:10:1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서정희가 목욕탕 마니아 임을 밝혔다.

서정희는 5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요즘 워낙 목욕을 좋아하니까 많은 분들 만나는 건 어색하지 않다”며 “워낙 벗고 만나다 보니 밖에서 옷 입고 만나는 게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늘 가던 목욕탕은 괜찮다”며 “너무 말라서 사람들이 쳐다보곤 한다. 가끔 맛있는 것을 사주실 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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