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유인영♥김지석, 사귀고 있거나 or 사귀었거나"

  • 등록 2017-09-15 오전 8:29:11

    수정 2017-09-15 오전 8:29:11

사진-tvN ‘인생술집’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김지석과 유인영의 사이를 의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유인영과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유미는 절친한 유인영과 김지석에 대해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인영과 김지석은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미는 “실제 둘의 사이를 의심했었다”라며 “‘사귀고 있거나’ 아니면 ‘사귀었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오해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면서도 “지금도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유인형은 “지금은 김지석의 팬들도 알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며 주변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를 들은 MC 김희철은 유인영에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라며 관심을 보였고, 유인영은 “나쁜 남자 스타일을 되게 싫어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