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해병대 훈련 사진 공개…"영화배우인줄"

  • 등록 2017-09-25 오전 7:41:49

    수정 2017-09-25 오후 5:55:45

사진-날아라 마린보이 공식 블로그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해병대 현역으로 입대한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훈련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해병대 측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를 통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이찬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이찬혁은 입대 전 선한 얼굴에 비해 검게 그을린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훨씬 강인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꼬맹이 같았는데 이제야 남자로 보인다” “눈빛 장난 아니다. 미군 장교포스” “영화배우 같다” “멋지다. 건강하게 군복무하고 돌아와주기 ”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찬혁의 군 복무를 응원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18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단에서 신병입영식을 가지고 군 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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